🎡 도쿄 디즈니씨 지출 정리💸|입장권부터 간식, 교통까지
솔직 후기!
2024년 6월 도쿄 디즈니씨를 다녀왔는데,
얼마 썼는지 정리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써봅니다 ㅎㅎ
함께 간 친구랑 둘이서 잘 놀다 왔어요 🎠✨
냅다 하루종일 디즈니씨에서 얼마 썼는지부터 까고 시작하겠습니다.
하루에 인당 약 21000엔 한화 약 20만원
🎟️ 1. 디즈니씨 입장권 – 약 8,900엔 (약 77,400원)
- 2인 총액: 약 154,800원
- 저는 클룩(KLOOK) 에서 예매했어요!
- 6월 기준 7.7만원대였고, 환율이 낮을 때라 괜찮게 다녀왔습니다.
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조금 더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😥
🚌 2. 디즈니 왕복 버스 – 1,000엔
- 탑승 위치: 신주쿠역
- 요금: 인당 왕복 1,000엔, 총 2,000엔
보통 지하철 타고 가는 분들도 많지만,
여름엔 너무 더워서... 전 체력 아끼려고 직통 버스 탔어요!
지하철 타면 미키마우스 손잡이도 볼 수 있다지만
디즈니씨 입구까지 한~~참을 더 걸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😵💫
저처럼 체력 안배 중요하신 분들은 버스 추천드립니다!!
🍴 3. 점심 식사 – '미구엘(Miguel)' 레스토랑
DPA와 동선을 고려해서 미구엘 쪽 구역에서 식사를 했는데,
생각보다 꽤 만족스러웠어요! 😋
(자세한 동선은 2편에서 공유할게요 ㅎㅎ)
🍦 4. 간식 – 디즈니 간식은 못 참지
- 미키마우스 오렌지 아이스크림: 350엔
- 피터팬 팝콘통 + 팝콘: 3,200엔
🍿 피터팬 존에서 파는 귀-여-운 팝콘통, 안 살 수 없잖아요ㅠ
간식은 먹고, 팝콘통은 지금도 무드등처럼 장식 중이에요.
정말 가끔씩 불 켜봄ㅋㅋㅋㅋ
🍽️ 5. 저녁 식사 – '호라이즌 베이' 레스토랑
- 가격: 1,250엔 + 음료 추가
이건 입장 전에 미리 예약해둔 식당이에요!
왜냐하면... 디즈니씨는 진짜 식사시간에 줄이 어마어마 하거든요.
저는 저녁에 체력 떨어질 걸 예상해서
기다리며 식사 스트레스 줄이려고 아예 예약하고 갔습니다.
✔️ 팁: 동선을 잘 짜면
식사시간 붐비는 걸 완전히 피할 수 있어요! (이건 다음 글에서 자세히!)
✨ 6. DPA 구매 – 2개만 딱!
- 구매한 DPA:
- 소어링
- 저녁 퍼레이드
딱 2개만 알차게 쓰고, 나머지는 동선과 타이밍 조절로 커버했어요!
(DPA는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음ㅎㅎ)
👉 놀이기구 동선 꿀팁은 2탄에서 알려드릴게요!
🧾 총 지출 정리 (1인 기준 대략)
입장권 | 8,900엔 | 약 77,400원 |
버스 왕복 | 1,000엔 | 약 8,700원 |
점심 | 약 1,200엔 | 약 10,400원 |
간식 | 3,550엔 | 약 30,800원 |
저녁 | 1,250엔 | 약 10,800원 |
DPA 2개 | 약 3,000엔 | 약 26,000원 |
총합 | 약 18,900엔 | 약 164,100원 |
(※ 모두 대략 계산이며, 환율은 1엔=8.7원 기준)
혹시 도쿄 디즈니씨 가려는 분들,
예산 짜실 때 참고되면 좋겠어요!
그럼 저는 2편에서 동선+팁 편으로 돌아올게요!
안녕~ 🏰💫